매년 싱그러운 5월에 펼쳐지는 곡성세계장미축제는 40,000㎡의 유럽 최신품종 1004종의 장미를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개최됩니다. 수천만송이 장미와 함께 향긋하고 따뜻한 봄날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아이에게 선물하는 특별한 하루,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가 섬진강기차마을 가득한 가을 장미향과 함께 펼쳐집니다.
코스모스 대향연이 펼쳐지는 석곡 대황강 자연휴식공원에서 자연과 사람, 음악이 어우러지는 코스모스 음악회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판타지와 로맨스를 향한 옛 곡성역과 기차마을 테마파크미지와 현실을 이어주는 판타지 공간
천 년 고찰에서 유유자적하며 한때를 보내는 여정들까지 모두가 힐링이고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번뇌를 지울 수 있는 안식처 태안사
제22호 국가지정습지로서 천혜의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다. 이른아침 물안개와 일출, 그리고 일몰 풍경 등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이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킨다.
곡성군 곡성읍에 우뚝솟아 곡성 벌판을 굽어보고 있는 동악산은 하늘에서 들려오는 음율에 맞춰 춤을 추다 오늘날의 산세를 갖췄다는 전설로 유명한 산
증기기관차 철로와 국도 사이에 군락을 이룬 섬진강변 철쭉길은 만개한 꽃들이 붉은 꽃길을 만들어 대단한 장관을 보여준다.
우리나라 최초의 순수 관광목적으로 건설된 인도교로서 길이 185m로 국내하천에 설치된 최장거리 다리이다. 대황강의 빼어난 경관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멀리서 보면 눈으로 덮인 듯한 봉우리들로 환상적인 풍경을 뽐내는 산아래로 설산과 어우러진 고즈넉한 분위기의 성륜사가 자리잡고 있다.
대황강 자연휴식공원은 대황강변의 아름다움이 코스모스 꽃물결과 어울려 극대화되는 힐링공간이다. 인근에는 생태의 보고인 반구정습지가 있다.
섬진강과 보성강이 만나는 지점에 조성된 자연발생 유원지로 여름이면 가족단위 피서객이 즐겨찾는 관광명소
삼남제일 암만계류 청류동 계곡 풍치 일품인 곡성의 진산 동악산.동악산에서 바라보는 해돋이의 모습은 웅장하고 마치 숲속에서 태양이 솟아오른 듯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낸다.
도인이 숲같이 많이 모여들었다 하여 도림사라 불리우게 되었다.동악산 기슭에 자리한 천년고찰 도림사의 효종 소리가 새벽 기운을 타고 수십리 밖까지 그 은은한 종울림 소리를 적시어 준다.
순자강(섬진강 상류) 주변의 기암괴석과 녹음이 어우러진 솔목이란 협곡을 따라 쪽물을 드리운 채 유유히 흐르는 강물의 빼어난 경치와 맑은 바람은 삼청의 진경을 옮겨 놓은 듯한 명승지다.
섬진강과 보성강이 합류한 압록은 옛날에 압록진이라는 나룻터가 있었다.고기잡이를 마치고 돛단배들이 압록으로 돌아오는 모습은가히 장관이라 할 수 있다.
너무 깊지도, 협잡하지도 않은 동리산에 자리한 태안사, 아담한 산의 아름다움과 구슬피 울어대는 두견새의 울음소리는 처량스럽게 들리지만 아름다움 또한 산의 정갈한 모습과 대조를 이뤄 일품이다.
아담한 강줄기와 맑음을 자랑할 만한 보성강,이 강줄기인 대황강에서 횃불로 고기잡는 모습은 굽이치는 강폭의 아름다운 모습과 대조를 이뤄 아주 장엄한 모습으로 비쳐진다.
소백산백의 끝자리에 위치한 곡성고을의 대표적인 산 통명산이 통명산세의 아름다움은 지나가는 비도 머물러 있게 한다는 오랜 전설이 있다.
통명산을 마주보며 정상부위에 기암괴석을 잔뜩 깔아놓은 설산,이 산 정상에서 서산으로 지는 해를 바라보는 그 풍경이란 가히 그 무엇에 견주랴!
섬진강 참게는 민물과 바다를 드나들면서 서식한다. 음력 2월에 잡힌 참게의 맛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다. 참게 요리로는 참게 매운탕, 참게 수제비, 참게장이 있는데 특히 참게 수제비는 곡성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일품요리다.
연탄불 또는 참숯에 직화로 구워내는 양념 석쇠구이는 부드러운 육질에다가 입맛을 당기는 훈제 향이 확 풍긴다.텁텁하고 짠 맛이 강한 고추장과 매실, 꿀 등의 양념을 사용함으로 돼지고기 고유의 누린내가 제거되고 맛이 깔끔하다.
1능이 2표고 3송이라고 버섯 중의 버섯은 단연 능이버섯이다. 섬진강의 습기와 높은 기온 차로 곡성의 능이버섯은 그 향이 깊다.고기 못지않은 영양이 있는 가을철 능이버섯 요리 한 그릇이면 다가오는 추위도 거뜬히 이겨낸다.
곡성에는 토란전문음식점이 많이 있어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연중 다양한 토란음식을 맛볼 수 있다.들깨가루가 듬뿍들어간 토란국물은 진하고 고소한 맛에 허한 몸이 충전되는 느낌을 준다.
마치 도깨비 방망이로 뚝딱 만들어 낸 것처럼 푸짐한 깨비정식은 곡성 홍보대사 강레오 셰프와 곡성군이 함께 개발한 메뉴로서메인 요리인 흑돼지 석쇠구이는 흑돼지의 쫄깃함이 석쇠구이의 은은한 불향과 어우러져 더욱 맛깔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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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에서 나고 자란, 입담좋은 토박이 기사님이 관광해설사가 되어 곡성의 이곳저곳을 안내해주는 택시드라이브 여행!!곡성관광 택시로 곡성의 새로운 매력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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