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마을은 더 이상 구 곡성역이 아닌 곡성 기차마을로 화려하게 변신했습니다.
새로 지은 곡성역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섬진강 기차마을’로 변신한 옛 곡성역은 기차역의 어제, 오늘, 내일을 담고 있습니다.
1933년 지어진 옛 곡성역은 역사적 가치가 인정돼 2004년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2012년도에는 전라남도 행복마을사업의 지원을 받아 전통이 살아있는 한옥건물과 한옥단지도 생겨났습니다.
지역주민이 대부분 친환경 쌀농사를 짖고 있지만 부업으로 민박 소득도 기대하고 더 이상 가난하지 않은 부농을 꿈꾸며 마을 개발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곡성창동마을은 섬진강 증기기관차의 뚜우뚜우 기적 소리가 울리는 마을로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간직하고 있는 관광테마형 농촌체험마을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시설 및 관광자원 현황]
- 체험시설 (최대수용인원 30명) : 다목적체험관
- 식당시설 (최대수용인원 100명) : 마을주변 식당
- 숙박시설 (최대수용인원 60명) : 채원당, 전통한옥숙박, 한옥민박
- 상품 판매장 : 다목적체험관
- 인근관광지 : 섬진강기차마을, 뚝방마켓, 전통시장
- 지역 축제 및 마을 축제 : 장미축제, 심청축제

[체험프로그램]
- 자전거타기체험 (연중)
· 가격 : 5,000원
· 최소인원 : 1명
· 주요내용 : 창동마을주변 자전거타며 생태체험하기
- 전통한복입기체험 (연중)
· 가격 : 5,000원
· 최소인원 : 1명
· 주요내용 : 전통한복입고 사진찍기
- 포도따기체험 (여름,가을)
· 가격 : 30,000원
· 최소인원 : 1명
· 주요내용 : 포도농장에서 직접 포도따기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