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 원효대사가 화엄사에서 이주하며 도림사를 지었는데요.
풍악의 음률이 온산을 진동하였다 하여 동악산이라 하고, 도인이 숲같이 많이 모여들었다 하여 도림사가 되었답니다.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풍경과 계곡, 보물 1341호 괘불탱을 소유하고 있어요.
무더운 여름 시원한 숲의 소리, 물의 소리, 절의 소리를 선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