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R] 태안사 가는 길
- 글번호
- 97713
- 작성일
- 2025.04.16 17:02
- 조회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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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승려로서 당나라에 유학 중이었던 혜철은 당나라 고승 지당 선사의 수제자로서 명성을 날렸습니다. 혜철의 귀국 소식에 온 나라가 들썩였다고 해요.
신라 문성왕은 그를 태우고 온 배가 도착하는 회진포로 신하들을 급파하여 대사를 융숭하게 모셔오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혜철은 왕의 부름도 물리치고 홀연히 곡성 땅 동리산(지금 봉두산) 깊은 골짜기에 있는 작은 절집인 태안사로 들어와 선승으로서 수행을 이어갑니다.
혜철스님이 태안사에 계신다는 것이 알려지자 승려뿐만 아니라 왕족. 귀족. 호족 등 신분 높은 사람들은 물론 산적과 해적들까지 태안사를 찾아오면서 이름 없는 작은 절은 느닷없이 신라의 핫플로 떠올랐습니다!
적인선사탑, 광자대사탑, 광자대사탑비, 청동 대바라, 동종, 능파각, 일주문, 삼층석탑 등 보물과 유형문화재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보물창고 태안사!
태안사의 소리를 들어보세요
신라 문성왕은 그를 태우고 온 배가 도착하는 회진포로 신하들을 급파하여 대사를 융숭하게 모셔오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혜철은 왕의 부름도 물리치고 홀연히 곡성 땅 동리산(지금 봉두산) 깊은 골짜기에 있는 작은 절집인 태안사로 들어와 선승으로서 수행을 이어갑니다.
혜철스님이 태안사에 계신다는 것이 알려지자 승려뿐만 아니라 왕족. 귀족. 호족 등 신분 높은 사람들은 물론 산적과 해적들까지 태안사를 찾아오면서 이름 없는 작은 절은 느닷없이 신라의 핫플로 떠올랐습니다!
적인선사탑, 광자대사탑, 광자대사탑비, 청동 대바라, 동종, 능파각, 일주문, 삼층석탑 등 보물과 유형문화재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보물창고 태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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