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한국관광 100선' 3회 연속 선정!
- 작성일
- 2017.01.13 13:26
- 등록자
- 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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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한국관광 100선' 3회 연속 선정!'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발표한 '한국관광 100선'에 3회 연속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관광지 인지도와 만족도, 방문 의향 등 온라인 설문조사와 통신사, 소셜, 내비게이션의 빅데이터 분석, 관광객 증가율, 검색량 등 관광통계 분석과 전문가 17인의 서면·현장평가를 종합 반영해 선정됐다. 섬진강 기차마을에는..!
★ 아이들과 함께 페달굴려 움직여보는 미니기차 ★ 칙칙폭폭 힘차게 섬진강변을 따라 달려가는 증기기관차(침곡역~가정역)
★ 온가족이 다함께, 연인과 다정하게, 때로는 낯선사람과 함께 페달을 밟으며 섬진강변을 즐기는 섬진강 레일바이크
★ 엄마도 아빠도 나도 모두가 좋아하는 도깨비나라, 요술랜드
★ 지푸라기도, 내 몸도 베베 꼬이는 짚풀공예
섬진강 기차마을은 옛 역사와 폐선로를 관광 자원으로 활용한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로 옛 기차에 대한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수천만 송이 장미공원과 요술랜드, 저잣거리를 조성하는 등 지속적인 투자관리로 관광객 만족도를 높여왔다. 곡성군 관계자는 '기차마을과 섬진강 침실습지, 대황강 출렁다리, 청계동 자연휴식지 등 산발적으로 흩어진 여러 관광지를 연결해 곡성에서 자고 머물면서 소비하고 가는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며 '또한 4계절에 걸맞는 '곡성 한바퀴 여행상품'을 농촌 체험과 연계해 지역주민이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