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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의 영업행위가 불쾌합니다

작성일
2024.08.15 15:13
등록자
Sh
조회수
33

저는 고향이 곡성외각 면소재지고 서울에 거주중이라 연휴때 집에 내려오곤 합니다. 8월 15일 연휴에 맞춰 ktx를 타고 곡성역에 내려서 버스터미널까지 가는 택시를 타게 되었습니다. 택시아저씨가 터미널에서 버스타고 어디까지 가냐고 물어보더니 얼마 안걸리는 거리니 택시타고 가자는 겁니다. 진짜 어이가없어서 관광객이 호구도 아니고 30분 넘는 거리를 누가 기깝다고 택시를 탈려는지 제가 단호하게 ‘터미널까지만 가달라’고 하니 계속 거기서 어디를 갈꺼냐 계속 볼어보시길래 너무나 불쾌했습니다. 누가 손님의 개인정보를 물어보나요?! 대낮이여서 망정이지 저녁에 탔으면 범죄에 노출된것만 같은 공포감에 떨었을 겁니다. 곡성에서 관광객 유치한다고 테마파크를 만들면 뭐합니까?! 이런 인적서비스 부분에 너무 낙후된것 같았고 자칫 곡성에 대한 안좋은 인상을 남기게 될까 걱정되기도 하는 마음에서 시정을 요청하고자 이글적게 되었으니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한 교육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 담당자 : 관광과 관광정책팀
  • 061-360-8412
  • 최종업데이트 2025.01.15